'나는 왜 이렇게 성과가 없는 걸까?'

'와 저 사람은 잘 놀면서도 일도 잘하네 너무 부럽다...'

'나름 시간 투자는 많이 한 것 같은데 왜 잘 안될까...'

저는 오랫동안 위와 같은 고민으로 괴로웠습니다. 뭘 해도 성과가 안났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어느 독서모임에서 이 책 '아웃풋 트레이닝'을 만나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5년 째 매일 유튜브 업로드에다가, 매달 20권 독서에 매일 3시간 집필? 말이 돼?' 싶더라구요. 하지만 더 충격적인 건 따로 있었습니다.

저자는 놀기도 잘 놀면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도서관에 앉아서 뭐 하나 해낸 게 없던 저는 그 비결이 너무 궁금했어요.

핵심 내용

이 책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풋과 아웃풋이란?

인풋은 머리에 무언가를 넣는 것을 말합니다.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말이죠.

반면 아웃풋은 머리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는 걸 의미합니다. 배운 걸 글로 쓴다든지,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아웃풋의 중요성

아웃풋의 중요한 기능은 '장기기억화'입니다. 인간의 뇌는 아웃풋을 해서 꺼내 써야지만 뇌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장기기억화가 됩니다.

아웃풋 방법 1: 글쓰기

글쓰기는 말하기보다 성장이나 기억에 효과적인 아웃풋 방법입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의 논리적 허점을 파악할 수 있고, 내가 알고 있다고 착각했지만 사실은 모르고 있던 부분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 방법 2: 기분 관리

사람이 즐거울 때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의욕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기억력이 향상됩니다. 자주 웃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우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피드백의 중요성

인풋과 아웃풋을 모두 했는데도 성장을 못했다면, 피드백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점검하고 피드백을 해봐야 하며, 나보다 뛰어난 사람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